자기계발
Hey Soon 2022-02-28

# 40세, 인생의 터닝 포인트, 새로운 시작을 할 때 더 이상 꿈만 꾸지 않기로 했습니다. 40세 현직 영어 교사인 저는 초등학생 두 자녀, 남편을 데리고 미국 유학을 다녀 왔습니다. 늦은 도전이었지만, 좋아하는 일로 미쳤었기에 행복했었습니다. 5년 동안 낯선 미국 땅에서 두 아이를 교육 시키고, 평생 해보고 싶었던 공부를 해서 미국 석,박사까지 취득했습니다. 새로운 곳에서 꿈틀거리며 보다 나은 버전의 나를 만들기 위해 달렸습니다. 그리고 두 아이들에게도 꿈 틀 거리를 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. 그 곳에서 삶은 학문적 공부 뿐 아니라,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삶에 대한 공부도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. 이제 저는 다시 원래 제 자리인 영어 교사로 돌아왔습니다. 그러나 예전의 제가 아닌 한층 단단해진 저로 돌아왔습니다. 2년 간 미국 유학 준비 기간, 5년 간 미국 유학 기간, 그리고 귀국한 이후의 기간 동안 제가 겪은 크고 작은 경험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. 새로운 도전을 통해 제가 겪은 삶의 소중한 경험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. 저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용기 있는 도전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. # 저자 소개 현직 중등 영어 교사로 20년 간 재직 중입니다. 40세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영어 교육학 석사 그리고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. 5년의 유학 기간 중 미국 주립대학교 소속 어학부 ESL 강사, 아시아학부 한국어 강사로도 근무했습니다. 다시 예전의 교사로 돌아와 제가 얻게 된 많은 배움과 경험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나누고 있습니다. # 이런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. - 현직 교사로 유학 휴직을 꿈꾸고 계시는 분 - 미국 유학, 자녀 유학, 미국 이민 등을 생각해보신 분 -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하고 싶은 분 - 40이라는 나이에 접어들면서 삶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고 시야를 넓히고 싶으신 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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