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설
오 로지 2022-11-11

30대가 되어도 왜 사랑은 힘든 것일까요. 이별을 겪은 주인공들이 각자 다른 방법으로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. 나의 이야기 이기도, 당신의 이야기 이기도 한 소설입니다. 5년을 만난 건우와 헤어진 지안, 아이 같다는 이유로 헤어짐을 당한 새봄, 한 순간에 동거가 끝나 버린 민, 상견례까지 하고 파혼한 희나가 우연히 양양에서 만나 또 하나의 사랑을 배웠습니다. 여름을 지나, 봄이 되었습니다. 순간의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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